초복닭죽 만드는 법 닭가슴살죽 만들기

초복닭죽 만드는 법 닭가슴살죽 만들기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이제 초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닭 한 마리를 넣고 끓이는 삼계탕은 너무 부담스러워 닭가슴살로 닭죽 만드는 법을 전했다.워낙 닭가슴살로 온갖 것을 다 만들다 보니 닭가슴살 죽 끓이기는 식은 죽 먹기겠지만 맛은 또 이렇게 담백하고 맛이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닭가슴살 스프 1.5L 후추 5알 마늘 5~8립 대파 2/3파뿌리 1개 닭가슴살 400g *죽재료 대파 2tbsp양파 50g 느타리버섯 80g 잡곡밥 80g 흰쌀밥 150g 국물은 3~4인분, 죽 2인분

육수 낼 재료 먼저 준비!후추 5알과 마늘 5알, 대파는 대략 2/3대 분량, 대파 손질을 하고 남은 파뿌리 1개까지 단단히 넣었다.

물 1.5리터와 육수 재료, 흐르는 물에 씻은 닭가슴살 400g과 함께 냄비에 넣고 닭가슴살 육수를 낸다.원래 비리지 않은 닭가슴살이지만 각종 부재료를 넣고 끓이면 비리지 않고 맛있는 닭죽용 국물을 만들 수 있다.

다만 닭가슴살도 불순물이 일어나기 때문에 중간에 위로 뜨는 흰 거품은 제거하는 것이 좋다.이게 싫다면 한번 삶아보고 본격적으로 육수를 내도 되지만 닭가슴살은 그러기엔 너무 이르다..

이 상태에서 15~20분간 약한 불로 끓여 닭가슴살 국물을 내는 동안 닭죽용 채소를 손질한다.

닭죽은 2인분, 2끼분을 준비했다.채소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면 되는데 냉장고를 털고 있어서 대파 약 2tbsp와 느타리버섯 한 줌 약 50g 썰어서 양파도 약 50g 썰어서 마무리했는데 색깔이 빈약하다고 생각되면 당근을 썰어 넣으면 된다.그 사이에 익은 닭가슴살을 꺼내 김을 식혀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그 사이에 익은 닭가슴살을 꺼내 김을 식혀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닭죽을 끓여주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먼저 손질한 채소 3종을 모두 넣고 볶는다.어차피 양이 적으니까 한방에 볶아줬어잘게 찢은 닭가슴살의 절반을 넣은 뒤 소금과 후추를 넣고 1차적으로 양념한다.전체적으로 재료가 맞다고 생각할 때까지 짧게 1~2분 볶는다.잘 볶은 재료 위에 닭가슴살 수프 약 1.5컵 분량을 넣는다.만약 육수가 부족하다고 해서 물과 육수를 반반 섞어 넣어도 된다.닭가슴살 육수를 넣고 끓으면 여기에 준비한 밥을 넣어주는데 나는 집에 있던 잡곡밥 80g과 흰쌀밥 150g을 섞어서 넣어줬다.넉넉하게 합쳐서 250~300g 넣어도 되겠다!밥을 넣으면 전분 때문에 걸쭉해지고 바닥에 점점 늘어나려고 하기 때문에 불은 약한 불로 억제한 상태에서 원하는 죽의 농도가 나올 때까지 끓이기만 하면 초복닭죽을 쉽게 만드는 방법, 닭가슴살죽 만들기 완성!이렇게 만든 닭죽은 저녁에 1인분, 아침에 1인분 딱 2끼로 먹기 좋은 양으로 나오는데 아침에 먹기 부담스럽지 않게 느끼하고 담백하지만 닭 고유의 맛은 그대로 살아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어!!닭 가슴살로 만들어 수고로움도 없고 손질도 없고 닭껍질의 지방도 안전하게 피할 수 있어 자양은 하면서도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초복이는 삼계탕을 먹어야지 닭강아지를 완전히 끓여야 한다고 고집하던 남편도 닭가슴살로 만든 곰탕이나 닭죽을 먹고 나서는 생각보다 좋은 닭맛으로 끓이면 한 그릇 시원하게 끓일 정도.초복이는 삼계탕을 먹어야지 닭강아지를 완전히 끓여야 한다고 고집하던 남편도 닭가슴살로 만든 곰탕이나 닭죽을 먹고 나서는 생각보다 좋은 닭맛으로 끓이면 한 그릇 시원하게 끓일 정도.초복이는 삼계탕을 먹어야지 닭강아지를 완전히 끓여야 한다고 고집하던 남편도 닭가슴살로 만든 곰탕이나 닭죽을 먹고 나서는 생각보다 좋은 닭맛으로 끓이면 한 그릇 시원하게 끓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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