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HGCE 데스티니 건담 제작기(상)첫 번째 건담 포스팅! 앞으로 종종 건담 관련 포스팅을 올릴까 생각중이야.사소한 건담 인플루언서의 꿈을 키워보려고 한다.먼저 본인은 초보건 담당자임을 밝힙니다.(초보자지만 약간 옷장 초보자 느낌?!) 자칭 건담 인플루언서의 첫 번째 키트는 바로 hgce 데스티니 건담.기동 전자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 나오는 기체다.선택 이유는 hg로 외형이 멋지고 추천 키트이기 때문에 wrg 데스티니도 있지만 (만들지 않았지만) Hgce 데스티니 건담 키트가 rg가 넘는다는 평가를 받는 꽤 잘 만들어진 키트라는 걸 만들면서 알게 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케일은 rg인데 건담을 만들지 않거나 낡고 실력이 녹슬어버려서 진지하게 만들어보려고 가지고 있는 키트 중 쉬운 쪽의 hg를 골랐는데 아무래도 쉬워 보이지 않는다.멋과 난이도는 반비례한다고 해서대굴대굴 굴러가던 데스티니 건담 키트사실 만들기 전의 장대한 계획은 1. 건답조립(feat. 게이트 흔적이 없도록 만들자!) 2. 먹선을 넣는 것과 부분도색(feat. 먹선을 멋지게 넣자!) 3. 데칼 붙이기(feat. 습식데칼을 붙여보자!) 4. 마감제 뿌리기(이건 사실인지,,, 웃음)였는데 이게 제대로 될지는 만들어봐야 안다.사실 만들기 전의 장대한 계획은 1. 건답조립(feat. 게이트 흔적이 없도록 만들자!) 2. 먹선을 넣는 것과 부분도색(feat. 먹선을 멋지게 넣자!) 3. 데칼 붙이기(feat. 습식데칼을 붙여보자!) 4. 마감제 뿌리기(이건 사실인지,,, 웃음)였는데 이게 제대로 될지는 만들어봐야 안다.뚜껑 열어!주자가 꽤 많다. 크고 작은 총 10개 이상. 원래 hg가 이렇게 주자가 많은지…? (스포 주의) 일단 에어리얼은 절반 정도였는데 이때부터 쉽지 않은 길을 예상했어야 했어…(웃음)주자가 꽤 많다. 크고 작은 총 10개 이상. 원래 hg가 이렇게 주자가 많은지…? (스포 주의) 일단 에어리얼은 절반 정도였는데 이때부터 쉽지 않은 길을 예상했어야 했어…(웃음)주자에게는 번호가 적혀 있으니 설명서를 잘 보고 만들면 됩니다!(친절한 설명)초보자set내가 기본적으로 쓰는 도구는 이 정도…처음에는 굳이 니퍼를 두 개 써야 하나 싶었는데…2차 니퍼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더 나은 니퍼에 대한 갈망은 커져갔다.니퍼…사고싶다…분리시 사용하는 1차 니퍼(1) 남은 게이트를 자르는 2차 니퍼(2) 핑크색이 귀여운 게토 자국을 지워버리는 아트나이프(3) 필요하다면 약간의 사포샵(4) 데칼 필수품 핀셋(5)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파츠 분리 과정을 하다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게이트 흔적이? 또, 손을 미끄러뜨리지 않아 부품까지 갈라지거나 (흔히) 어깨와 눈알이 떨어질 것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파츠 분리 과정을 하다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게이트 흔적이? 또, 손을 미끄러뜨리지 않아 부품까지 갈라지거나 (흔히) 어깨와 눈알이 떨어질 것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이러다가는 몸통 하나를 만드는데 한두 시간이나 빨리 지나간다.시간 때우기에는 최고의 활동이라고 생각해?시간을 잃고 거북목을 얻다.이러다가는 몸통 하나를 만드는데 한두 시간이나 빨리 지나간다.시간 때우기에는 최고의 활동이라고 생각해?시간을 잃고 거북목을 얻다.하지만, 하수에 게이트 자국은 끊어지지 않는 끈질긴 존재다…. 실수로 좁혀져 버린 게이트 자국…(눈 깜짝할 사이에) 뒤쪽이므로 가볍게 무시해 버렸다. (흐린눈) 내가 아무리 니퍼를 2개 쓰고(비싼 니퍼를 쓰면 좀 다를까봐…칼로 갈아서 사포질을 해서 손톱으로 박박 문질러도 자국이 남는다… 답은 도색뿐이다.그러나 하수에 도색은 또 하나의 시련일 뿐이다.팔까지 가볍게 해줬어.잘만든것같아??그렇게 인고의 시간을 거쳐…오랜 시간이 지나면먹선 펜이 터져서 짝짝짝짝 발Previous image Next image 날개에는 무서운 게이트 흔적이 남았다. 흐린 눈 일단 조립 완성했어! (무기를 빼고) 본체를 다 만들고 먹선을 넣으려 했지만……. 먹선펜이 터져서 나오지 않아 실패했다.결국 날개까지 만들고 말았다.하지만 먹선펜 때문에 질겨서 날개를 조르고 말았다.나는 먹선에 성공한 적이 없어서…걱정이야. 우선 손이 덜덜 떨린다. ㅋㅋㅋ먹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새로운 먹선펜이 올 때까지 잘 생각해 보기로.다음 번에는 먹선을 넣어보자와 습식 데칼을 발라보자 편으로 돌아온다.Rg 에어리얼을 알고… 만들고 있지, 반다이?다음 번에는 먹선을 넣어보자와 습식 데칼을 발라보자 편으로 돌아온다.Rg 에어리얼을 알고… 만들고 있지, 반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