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당 말이야 스무 살]

[평양 토모도 생각, 20(20)]<능이 성 유상과 능이 성 무상은 인과 관계가 아니다.>□ 유상과 무상은 본체와 현상의 관계가 아니다.”노우이송유상”는 본체이며,”노우이송무상”는 현상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그리고 본체와 현상을 따로 본다.그들은 본체로부터 현상이 나온다고 보고 있다.본체는 원인으로 현상은 결과라고 본다.본체와 현상의 관계에서 보더라도 그 두 관계는 인과 관계라고 볼 수 없다.인과 관계는 시간적으로 전후 관계가 성립해야 할 기본이다.물론 모두 전후 관계가 인과 관계가 아니다.그러나 본체와 현상은 시간적 선후 관계가 아니다.그것은 동시 관계 또는 하나로 관계가 없다.□ 이원론과 보는 오류 이원론에 일을 나누는 경우에도 그렇다.나눈 그 두 사람 사이를 인과 관계와 보는 사람이 있다.성리학에서 이와 마음의 관계를 볼 때도 그렇다.이치 마음 이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이치”의 세계가 ” 잡다하고 변화무쌍한 마음”을 통제하는 원인이 된다고 본다.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의 세계도 마찬가지다.현실 세계는 그림자의 세계이며, 그 원인이 되는 “IDEA”의 세계가 따로 있다고 본다.”IDEA”의 세계는 불변으로 고정된 세계로 변화하는 현실 세계의 원인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초월적으로 존재하는 절대의 세계가 따로 있는데.이원론의 극치는 창조론이다.창조하는 조물주가 따로 있고 창조한 사물의 세계가 그 아래에 있다.조물주가 원인인 현실은 결과로서 보는 것이다.□ 통화론 그렇다고 전통적인 일원론을 정당하다고 할 수 없다.일원론자들은 본체와 현상 중 하나만을 실체로서 인정한다.후 중심론, 관념론, 유물론 등이 그렇다.그러나 본체와 현상은 함께 있다.하나이면서 둘, 둘이면서 하나이다.한 밥 두 밥 최고다.하나이면서 다수인 다수이면서 하나이다.한 즉다, 다즉 최고다.이는 통화론이다.그 내용은 통화적 다원론이다.이는 일대 도로도 있다.두 사람이면서 한명이었으며 혼자 있으면서 두 사람이지만 한명으로 두 사람 사이에는 “사이”가 없다.하나이면서도 여러개인 복수이면서 하나지만, 하나와 다수의 사이에도 “사이”가 없다.그래서 일원이다.그것이 통화론이고, 일원화이다.■ 아인슈타인을 빌리고 이해한다.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빌리고 이해하고 보자.”E=mc²”.E는 에너지, m은 질량, 그리고 c는 진공 중의 빛의 속도이다.에너지는 질량까지 빛의 속도의 제곱이라는 법칙이다.질량과 에너지가 서로 변환된다는 법칙이다.그 이전의 물리학은 에너지와 질량은 관계 없다고 알고 있었다.□ 유상는 힘으로 무상은 운동 유상는 힘으로 무상은 운동이다.우주 전체는 운동 상태인 힘을 지탱하는 상태이다.능력 이성 유상의 능은 힘이며 능력 이성 무상의 노는 운동이다.힘과 운동이 하나이기 때문에 능으로 표현한 것이다.두가지 측면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힘인 동시에 운동이기 때문에 동시에 『 언어 도단의 입정처 』인 유무 초월의 생사 문인 바, 천지·부모·형제·법률의 본원이며 쇼브츠·조사·중생·중생의 인품 』도 될 수 있다.일원의 진리는 힘이며 운동한다.힘이자 운동이기 때문에 무량 세계를 펼 수 있다.■ 힘 때문에 운동은 결과라고 할 수 없다.힘과 운동 사이에는 “사이”가 없다.일원상, 서원문을 공부할 때 참고하는 것이다.[평양 토모도, 20세 김·도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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