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니스 여행 01 (feat.에즈,모나코)

혼자서 파리여행 5일째… 니스로 옮겨가는 날

정말 맛있었던 에스카르고 버섯요리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곳 같은 르 까페 드 스뮈세즈

코스쇼핑코스는 스페인에서 사는게 확실히 저렴해서 입어보기만 하고 사지는 않았지만 윗치마는 살걸 후회한다

리옹역에 왔습니다

니스행 전철을 탑니다

노을 맛집……6시간 기차는 정말 지루합니다. 앞좌석에 있는 외국인이 지정석에서 자리를 샀는데, 입석산노부부가 자리를 차지해놓고 궤변으로 빼주지 않아서 정말 보기 싫었다… 나는 점잖은 어른이 되자밤이 되어서야 니스 도착니스에 대해서는 정말 하나도 모르지만, 00언니가 준 트램 솔로 티켓이 있어서, 벌레를 찍고 회사 동료인 00가 기다리고 있는 호텔로 갔다니스 1일차 000와 둘이서 에즈모나코투어 000는 원래 함께 여행을 준비한 것이 아닌데 어찌된 영문인지 일정이 겹쳐서 함께 하게 되었다에즈에서 들러서 식물원 티켓을 구입들뜬 입매이런곳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사진을 몇장 찍어주세요초등학생 ㅋㅋ식물원에 가는 길에 나는 중턱에서 아페롤 한 잔을 마셨다기념품으로 마그넷도 맞춰서 사고 에즈에 갑시다~모나코 몬테카를로카지노에 갔었지만 촬영불가라서… 즐겨왔습니다 제임스 본드를 테마로 한 칵테일도 마시고 10유로 정도 게임도 하고 나온늦은 점심파스타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사람이 있어?!밥 먹고 주변 산책도 하고00덕분에 혼자서는 절대 가지못한 명품매장도 구경했다니스로 돌아옵니다니스캠 백… 매일 정말 날씨가 좋았던 곳시각·청각이 가득한 저녁노을 무렵의 광장광장에서 조금만 더 걸어 신호등을 건너면 바닷가가 바로 앞인데요정말 정말로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었다니 최고의 순간으로 임명합니다……ㅁㄷ가 사진도 찍어준다저녁밥, 저녁 식사.gㄱ오빠의 추천을 받아 갔는데, 여기 정말 맛있었던 세비체가 진짜야밤의 문화를 즐기러 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애매하여 간식과 함께 호텔방으로 돌아가 술을 좋아하는 두사람이 모여 다행히 맛있게 알코올 충전을 하고또 나가서 밤 문화도 즐겼습니다. 계속 혼자였다면 재미 없었을 니스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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