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스포츠 유니온 디저트 베이지 :) 대학생 배낭 추천 행상인에게 문제가 없는 튼튼한 배낭 솔직히 리뷰

대학생 배낭 추천 보부상 뤽상부한 스포츠 유니온 디저트 베이지 가격 69,000원 수납 용량 27L 특징 랩탑 수납공간 분리 양측 텀블러 수납공간 앞주머니 칸막이 3개

대학생 배낭 추천 보부상 뤽상부한 스포츠 유니온 디저트 베이지 가격 69,000원 수납 용량 27L 특징 랩탑 수납공간 분리 양측 텀블러 수납공간 앞주머니 칸막이 3개

짜잔! 내 돈을 지불하고 백팩을 사는 날이 오다니 그것도 졸업하고 나서 꽤 후에.. 대학생 배낭 추천제품을 사다니..갑자기 왜 결정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계속 정말 작은 가방만 들고 다녔더니 아무거나 넣을 수 있는 큰 백팩이 갖고 싶었다.그런데 자주 쓰는 건 아니고.그만큼 늦게 줄어드니 오래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유행하는 아이템은 부담스러웠다.오히려 길고 꾸준하게 유명한 브랜드 중 가격대가 착한 것 위주로 찾아보니 잔스포츠! 왜 익숙한가 했더니.. 예전에 내가 달던 바로 그 가방이다. 그때는 그냥 주어진 걸 썼을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크기와 구성을 좀 생각하고 샀다.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27L가 들어가는 스포츠용품 유니온팩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이렇게 납작해.바로 쓰는 건 아니지만 연태가 안 나오니까 안에 옷을 넣어서 살짝 부풀려줬다.신기하게도 이 제품만 공식 판매처에서 찾지 못하고 이것저것 찾아 구매했다.

색깔 고민을 정말 오래 했는데 원하는 건 흰색, 레몬색.머리는 검정을 사라고 했다. 자주 사용한다면 오히려 빨래를 하지만 가끔 꺼내 쓰는 것은 매번 세탁하는 것도 그렇고, 그러다 보면 알게 모르게 손때가 묻어난다.그래서 밝은 색은 꼭 피해야 하는데.. 가방만은 어두운 색을 사고 싶지 않아서 마음과 머리가 계속 싸웠다. 결국 합의점은 베이지와 그레이였지만 둘 중에서는 베이지가 예뻐 보였다.뭐,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지만 막상 받아보니 카키가 들어간 베이지라 회색이 좀 더 무난했던 것 같기도 하다.

정품 홀로그램과 마크 그리고 취급방법 등이 적혀있다.

재활용한 무언가를 사용한 것 같은데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노트북을 따로 넣을 공간이 있어 텀블러 2개를 꽂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맨 앞주머니야.여기는 따로 칸막이가 없어.생각보다 깊어서 뭐가 많이 들어가는데 두꺼운 걸 넣으면 튀어나오게 돼.새거라 그런지 벨크로가 더 힘이 세다.

바스락바스락 소리만 나면..정말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봉순이.오늘도 호시탐탐 내 가방을 노렸다.

여기는 두 번째 앞주머니야.한 달 정도 실제로 써보니(그래도 며칠이지만) 지난번 주머니의 활용도가 꽤 좋았다.대학생들의 백팩 추천 이유 중에서도 이런 작은 부분의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주로 큰 점수를 주고 있었는데 공감한다.안쪽에 따로 파티션이 나눠져 있고 세로로도 실밥이 있어 펜 같은 것을 그대로 꽂아두기도 편했다.

저쪽으로 가세요… 이럴 때는 차라리 냄새를 마음껏 맡아야 한다.충분히 탐색한 뒤 간식이 아님을 인지하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먹성이다.

아무튼 좌우측 텀블러 공간이다.나는 그란데 사이즈 텀블러를 들고 다녀서 여기에 실제로 꽂은 적은 없어.대신 거울이나 립글로스처럼 작은 잡동사니를 넣었다.은근히 오른손으로 바로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잘 꺼낼 수 있는 것을 넣어둬서 좋았다.그리고 이 부위에 지퍼가 있어.이곳은 바닥까지 연결되지는 않았고 적당한 깊이였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수납이 용이하다.얇고 좁은 곳이라.. 나 같은 경우는 잘 안 써.전에 충동적으로 로또를 받았을 때, 2장을 여기에 넣고 다녔다이 정도 깊이다.A4용지를 반 접은 것은 들어가지 않고 다시 접어서 1/4로 하면 쏙 들어간다.가장 안쪽. 처음 샀을때는 몰랐는데.. 소지품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안좋았다.책 한권+아이패드만 넣어서 책이 안에서.. 돌아다녀요.. 조금 걸은 뒤 잔스포츠유니온 백팩을 열어보면 위아래가 바뀐 채 동그랗게 감겨 있는 책을 만날 수 있다.앞주머니부터 이 안쪽까지 안감은 모두 흰색이다.이것은 베이지색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모든 잔스포츠 유니언 백팩에 통일인데 재사용했다든가 하는 것으로, 그렇다고 한다.아니, 재사용하려고 그랬나? 암튼。다른 모델의 안감은 어떤지 모르겠어.뭔가 흘릴까 봐 걱정이지만 그래도 안쪽이라 큰 부담은 없다.얼마나 깊은지 확인해봤어.빈츠 100개를 넣어도 꽉 차지 않는 느낌.. 27L에 대한 느낌이 많이 안나왔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컸다.여행 갈 때 휘뚜루마뚜루 갖기 좋지 아무튼 백팩 하면 이렇게도 들고 저럴 때도 들고 쓸 수 있게 해야지.등에는 노트북을 넣는 곳이 있다.위쪽에 탄탄한 고무줄이 달려 있어 흔들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내 아이패드는 너무 작고 귀여워서 이 안에 들어가도 흔들거리곤 해.중간쯤에 고무줄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사실 최근 출시되는 대학생들의 백팩 추천 모델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하나 더 있었다.그런데 가방 끈이 너무 얇았어. 당장은 가볍게 쓰기만 하지만.. 언젠가 꽉 차서 여행을 갈 수도 있으니 두꺼운 가방끈은 필수다.여기는 왜 이런 고리가 있지?일단… 업으면서 끈 조절이 좋았어.솔기도 꽤 꼼꼼하다.잔 스포츠라고 음각되어 있는 부분이다.이 밖에도 전체적으로 솔기가 탄탄하고 마감도 잘 돼 있었다.비용에 비해 너무 퀄리티가 좋았어.그래서 내가 졸업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회사까지 가져올 생각은 없었는데..크흠..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보니까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너무 편하니까! 편한 게 최고야.지금은 격일로 한 번씩 들고 다닌다.도시락 싸는 날도 너무 편하고 고민하지 말고 다 넣어봐도 되니까 좋아.원래 기대했던 것보다 더 노랗지만..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어.최근에는 국내 여행을 2박 다녀왔는데, 이 가방 하나로 아주 잘 놀다 왔어.파자마까지 잘 넣고! 그리고 생각보다 여기저기 막 쓰는데 때가 안 묻어.대학생 백팩 추천 모델인 이유가 있다!요즘 살이 많이 쪄서 등살이 장난이 아닌데 가방이 꽤 커서 숨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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