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이력서에는 resume와 curriculum vitae(CV)라는 2종류가 있습니다.Resume은 우리가 잘 아는 본인의 이력을 간단히 A4용지 1장에서 2장으로 압축한 것을 말합니다.CV는 본인의 경력에 대해서 자세히 쓴 것을 말합니다.매우 세세하게 썬 것을 full CV라고 합니다만, 저는 대학원 관련의 컨택트 메일은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full CV를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왜 연락 메일은 짧게, full CV을 보낼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재한다”8. 캐나다 대학원 박사 과정 유학 준비-렌즈 메일”에서 다루기로 합니다.대개는 분야나 학교마다 준비해야 한다 영문 이력서의 스타일이 바뀝니다.이번 글에서는 내의 현재 CV를 예를 들어, CV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서 한번 살펴봅시다.
학교나 프로그램마다 일정한 형식을 갖추는 것을 요구할 수 있지만, 대체로 CV에는 반드시 따라야 하는 형식은 없습니다.그러나 CV에서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오도록 해야 하며 그 순서대로 관련한 경력 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기재하면 됩니다.이번 CV는 연구소나 학교에 지원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지만.그러므로 연구 관심 분야, 연구 경력, 강의 경력, 발표 경력 수상 경력, 대외 활동, 그리고 개인 특기의 차례로 써두었습니다.이 순서는 얼마든지 달라질 있습니다.예를 들면, 강사와 교수로 지원할 때는 연구 관심 분야의 뒤에 곧바로 강의 경력을 쓰는 것이 좋겠지요.전체 내용을 싣기에 많아 몇몇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내용으로 설명하고 보겠습니다.저의 CV의 전체적인 내용이나 포맷을 보고 싶을 경우,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십시오.첨부 파일윤 김광준 석_영문 이력서(2022.03). pdf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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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CV를 보면 많이 쓰는 한국의 이력서와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굳이 자신에 관한 개인적인 정보를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면 사진이나 생연월일이나 가족 관계나 범관.요즘은 이력서를 직접 출력하는 볼 때보다 컴퓨터 모니터상에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나는 내 이름과 나에 관한 SNS에 링크를 하고 두었습니다.거기에서 클릭으로 관련하는 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이퍼링크를 치고 두었습니다.이름은 영어 이름+한글 이름도 좋아요.제 경우는 콘택트 메일에는 Rex Yoon으로 남기지만 CV에는 Rex을 미들 네임으로 넣어 두었습니다.내가 영어 이름을 쓴 이유는 제 개인적 경험과 주위에서 들은 조언 때문입니다.영미권의 나라에서는 나의 한글 이름을 외우는 게 어려워서 영어 이름을 남겨두면 오히려 기억이 좋아질 테고 따라서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이전에는 한글 이름을 전혀 기재하지 않고 영어만 기재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EDI(equity, diversity and inclusion)라고 해서 과학계의 인재의 다양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으므로, 그다지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나처럼 소수 인종(visible minority)는 오히려 채용 때 혜택을 받기도 합니다.본인의 SNS에 관한 정보는 옵션입니다만.나는 지극히 업무적인 목적으로 운영하는 몇개의 소셜 미디어가 있습니다.리서치 게이트, 그리고 구글 스콜라를 추천합니다.그리고 연구 관심 분야에 대해서 몇가지 키워드를 투고하였습니다.내가 관심 있는 분야입니다.알파벳 순서라는보다 제가 좋아하는 순서에 올렸어요.
이번 CV는 제가 학교에 박사후연구원 장학금 신청을 위해 이전에 만들었던 것들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당시의 연구계획서를 뒷받침하는 서류라고 생각하고 실험 관련 경력을 중심으로 썼습니다. 이때중요한것은지원하는학교나회사에따라경력을조금씩수정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다른 학교에 동물영양학과 관련해서 이메일을 보낼 때는 현재 기재된 내용이 아니라 제가 영양학과 지방산 대사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더 강조했습니다. 다른 일반 회사에 들어갈 때는 그 회사에서 수행하는 일에 대한 내용이나 job description에 대한 경력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내용의 CV를 여러 곳에 보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계없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논문 리스트를 게재했는데요. 논문은 가장 최신의 것부터 보여주면 됩니다.
위의 두 논문을 보면 *표시가 있는데요. 이 표시는 내가 당시 지원서에 나의 박사과정 연구와 관계없는 학부생의 실험을 디자인하고 도움을 주었다는 나의 설명에 대한 것입니다. 제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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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수정 중이거나 검토 중인 논문 목록도 넣었습니다. 논문을 투고하신 후에 투고 번호(submission number)가 있으면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Aquatic Toxicology에 투고한 논문의 투고번호를 1저자에게 묻지 않아서 아직 업데이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어딘가에 서류를 공식적으로 넣게 되면 번호를 물어보고 넣을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강의 관련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요. 수업은무엇에대한내용인지그리고수강생은몇명인지에대해서간단하게설명을했습니다. 수업 내용과 수강생 수에 대해 기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전임강사나 교수로 지원하는 경우에는 해당 학과의 커리큘럼에 기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수업을 맡게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학생들에게 수업을 해봤는지가 중요해진다고 주변 지인들로부터 많이 들었습니다.그 다음에 발표에 대해서 썼어요. 제가 장학금을 지원할 당시 커버레터에서 제 박사 프로젝트 이외의 학부생과 석·학생 프로젝트 지도 경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별표로 해당 학생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 받은 장학금을 썼어요. 금액은 기재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는데요. 나 같은 경우는 장학금 부분 면제나 전액 면제에 대해 강조하고 싶어서 금액을 기재했어요.그리고 제가 대외활동 내역에 대해서 썼어요.마지막으로 현재 소속된 단체에 대한 것과 마지막으로 개인의 특기에 대해서 썼습니다.CV는 이 문서 자체에서 경력을 기술하는 것도 있지만 특히 커버 레터나 연구 계획서에서 본인의 경력에 대해서 언급한 것을 찾는 한개의 레퍼런스로서 작용합니다.간단히 말하면, 커버 레터는 밖의 포장지라면 CV는 실제 제품의 내용 구성물로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커버 레터와 CV는 서로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관계 아니면 안 됩니다.하지만 커버 레터와 원서에서 언급한 내용을 CV을 보지 못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물론 면접 때 듣는 수도 있는데 이미 서류 심사에서 탈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럼 다음 문장에서는 대학원 입학과 관련해서 레퍼런스(추천인)에 대해서 한번 살펴봅시다.추천자가 누구로 되는 것이 효율적인지, 그리고 추천자를 선정할 때 알아 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서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