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및 태양계 Solar Astronomy & Solar System Astronomy Sonnenastronomie & Sonnensystem astronomie (독일어), Astronomie Solaire & Astronomie du Syst̀me Solaire (프랑스어) 1. 개념 및 정의 1) 태양천문학 태양 및 태양계 Solar Astronomy & Solar System Astronomie & Sonnensystem astroonomie (독일어), Astronomie Solaire & Astronomie du Saire
태양은 주로 수소와 헬륨 가스 상태로 구성되며 핵융합으로 빛을 만드는 수많은 별 중 하나이며 태양계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태양천문학(太陽天文學, solarastronomy)에서는 태양의 내부 구조 및 진화, 표면 및 대기의 특성과 변화 등을 다양한 방식의 관측과 이론적 접근을 이용하여 연구한다. 태양은 지구에 가장 가까운 별이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가 용이하며, 그 결과는 멀리 있는 다른 별들을 연구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 태양의 내부 구조와 진화 등에 관한 연구는 전통적인 항성 천문학(astronomy)으로 분류된다. 반면 태양 표면과 코로나 대기층의 활동은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공간 전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주과학(우주과학, space science) 분야와 겹친다. 2) 태양 천문학 태양은 주로 수소와 헬륨 가스 상태로 구성되며, 핵융합으로 빛을 만드는 수많은 별 중 하나이며, 태양계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태양천문학(太陽天文學, solarastronomy)에서는 태양의 내부 구조 및 진화, 표면 및 대기의 특성과 변화 등을 다양한 방식의 관측과 이론적 접근을 이용하여 연구한다. 태양은 지구에 가장 가까운 별이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가 용이하며, 그 결과는 멀리 있는 다른 별들을 연구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 태양의 내부 구조와 진화 등에 관한 연구는 전통적인 항성 천문학(astronomy)으로 분류된다. 반면 태양 표면과 코로나 대기층의 활동은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공간 전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주과학(우주과학, space science) 분야와 겹친다. 2) 태양 천문학
약 46억 년 전 분자구름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태양계는 지구를 비롯한 8개 행성, 그 행성의 수많은 위성, 주로 화성과 목성 사이에 놓인 소행성 무리, 혜성, 유성, 그리고 태양계 공간을 채우고 있는 가스 입자와 먼지 물질 등이 주요 구성원이다. 태양계 천문학 (태양계) 천문학, solar system astronomy)는 이러한 태양계 구성원들의 물리적, 화학적, 지질학적, 그리고 대기과학적 구조, 특징, 변화 혹은 진화를 다루며 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대한 연구도 포함한다. 태양계 천체는 태양의 전자파 및 태양풍 플라즈마 입자 등에 의한 영향권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우주 과학 분야와 겹친다. 또한 태양풍이 최대한 뻗어나갈 수 있는 공간을 태양권(太陽圏, heliosphere)이라고 하며, 이는 명왕성 궤도보다 훨씬 먼 100AU 이상의 크기로 추정된다. 태양권 경계면 밖을 빠져나가면 은하의 성간 공간(성간 interstellar space)으로 진입하게 된다. 태양권 경계는 태양풍 입자의 압력이 태양권 밖 성간 물질 압력과 힘의 평형을 이루는 지점이다. NASA에서는 1977년 발사된 보이저(Voyager) 탐사선이 최근(2013년) 태양권을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류가 만든 도구가 태양권 공간을 빠져나와 우리 은하의 진정한 우주 공간 속으로 보내진 최초의 사건이다. 2. 역사와 발전 단계 1) 태양 천문학 약 46억 년 전 분자 구름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태양계는 지구를 비롯한 8개 행성, 그 행성의 수많은 위성, 주로 화성과 목성 사이에 놓인 소행성 무리, 혜성, 유성, 그리고 태양계 공간을 채우고 있는 가스 입자와 먼지 물질 등이 주요 구성원이다. 태양계 천문학 (태양계) 천문학, solar system astronomy)는 이러한 태양계 구성원들의 물리적, 화학적, 지질학적, 그리고 대기과학적 구조, 특징, 변화 혹은 진화를 다루며 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대한 연구도 포함한다. 태양계 천체는 태양의 전자파 및 태양풍 플라즈마 입자 등에 의한 영향권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우주 과학 분야와 겹친다. 또한 태양풍이 최대한 뻗어나갈 수 있는 공간을 태양권(太陽圏, heliosphere)이라고 하며, 이는 명왕성 궤도보다 훨씬 먼 100AU 이상의 크기로 추정된다. 태양권 경계면 밖을 빠져나가면 은하의 성간 공간(성간 interstellar space)으로 진입하게 된다. 태양권 경계는 태양풍 입자의 압력이 태양권 밖 성간 물질 압력과 힘의 평형을 이루는 지점이다. NASA에서는 1977년 발사된 보이저(Voyager) 탐사선이 최근(2013년) 태양권을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류가 만든 도구가 태양권 공간을 빠져나와 우리 은하의 진정한 우주 공간 속으로 보내진 최초의 사건이다. 2. 역사와 발전단계 1) 태양천문학
동서양을 막론하고 태양은 고대 문명의 중심에 있었다. 심지어 현재도 태양을 숭배하는 국가와 종교가 존재한다. 태양 관측의 시작은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2960년에서 2900년 사이에 영국 남부에 스톤헨지(stonehenge)가 세워졌다. 태양신을 믿었던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태양 사원을 곳곳에 세웠다. 기원전 3000년대에 바벨탑을 세운 고대 바빌로니아(Babylonia)인들은 지그라트(ziggurats)라는 신전을 지어 태양과 행성, 지구의 달 등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놀랍게도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암석선화 속에는 태양의 코로나 구조로 보이는 기록이 있다. 이는 서기 1097년에 발생한 개기일식 사이의 사건으로 보인다. 멕시코 마야(Maya)문명과 아즈텍(Aztec)문명유산에는 당시 태양관측에 대한 기록이 있다. 태양 관측에 대한 고대 기록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와 같은 아시아에서도 존재한다. 특히 일식에 대한 인류 최초의 기록이 기원전 2136년 중국에도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세종시대의 태양과 관련된 관측과 기록이 있었다. 인도에서 태양, 행성, 달 등에 대한 관측은 기원전 1500년 이전에 시작되었으며, 18세기 초 자이싱 2세(Jai Singh II)는 인도 여러 곳에 천문 관측소를 세웠다. 이는 15세기 페르시아 왕이 세운 정교한 천문 관측소에 자극을 받아 세운 것으로 태양의 위치와 흑점 등을 관측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태양은 고대 문명의 중심에 있었다. 심지어 현재도 태양을 숭배하는 국가와 종교가 존재한다. 태양 관측의 시작은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2960년에서 2900년 사이에 영국 남부에 스톤헨지(stonehenge)가 세워졌다. 태양신을 믿었던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태양 사원을 곳곳에 세웠다. 기원전 3000년대에 바벨탑을 세운 고대 바빌로니아(Babylonia)인들은 지그라트(ziggurats)라는 신전을 지어 태양과 행성, 지구의 달 등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놀랍게도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암석선화 속에는 태양의 코로나 구조로 보이는 기록이 있다. 이는 서기 1097년에 발생한 개기일식 사이의 사건으로 보인다. 멕시코 마야(Maya)문명과 아즈텍(Aztec)문명유산에는 당시 태양관측에 대한 기록이 있다. 태양 관측에 대한 고대 기록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와 같은 아시아에서도 존재한다. 특히 일식에 대한 인류 최초의 기록이 기원전 2136년 중국에도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세종시대의 태양과 관련된 관측과 기록이 있었다. 인도에서 태양, 행성, 달 등에 대한 관측은 기원전 1500년 이전에 시작되었으며, 18세기 초 자이싱 2세(Jai Singh II)는 인도 여러 곳에 천문 관측소를 세웠다. 이는 15세기 페르시아 왕이 세운 정교한 천문 관측소에 자극을 받아 세운 것으로 태양의 위치와 흑점 등을 관측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였다.
① 지상 관측을 이용한 접근 지상의 광학 망원경과 전파 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을 통해 태양의 이미지, 분광학적 특징, 표면 자기장, 흑점, 코로나 대기 변화, 전파 폭발 특성 및 위치 등을 연구한다. ② 인공위성 관측을 이용한 접근 지상에서 수신되지 않는 감마선, X선, 자외선 등의 전자파 영역에서의 태양의 특징을 관측하여 연구한다. 인공위성에 코로나그래프(coronagraph)를 장착해 태양 코로나층을 관측하기도 한다(이는 지상 망원경으로도 가능하다). 또 태양에서 방출돼 지구 근처에 도달한 양성자 등의 하전 입자를 검출해 플레어 현상을 연구한다. ③ 이론적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접근 플라즈마 가스로 구성되어 있는 태양의 내부와 대기는 대체로 자기유체역학(magnetohydrodynamics) 물리 혹은 그와 유사한 물리로 기술할 수 있다. 이에 근거하는 해석학적 이론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연구에 의해 접근한다. ④ 탄소, 베릴륨 등의 동위원소 이용방법, 태양활동의 강도 및 흑점수는 먼 우주에서 태양권으로 유입되는 우주선(우주선, cosmicroay)의 양을 결정한다. 이 우주선은 지구에 진입한 흔적을 14C와 10Be 등 동위원소로 남기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동위원소를 추적하고 분석함으로써 17세기 광학망원경 개발 이전의 오랜 과거 태양활동과 흑점수를 추정할 수 있다. (2)태양계 천문학 ① 지상 관측을 이용한 접근 지상의 광학 망원경과 전파 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을 통해 태양의 이미지, 분광학적 특징, 표면 자기장, 흑점, 코로나 대기 변화, 전파 폭발 특성 및 위치 등을 연구한다. ② 인공위성 관측을 이용한 접근 지상에서 수신되지 않는 감마선, X선, 자외선 등의 전자파 영역에서의 태양의 특징을 관측하여 연구한다. 인공위성에 코로나그래프(coronagraph)를 장착해 태양 코로나층을 관측하기도 한다(이는 지상 망원경으로도 가능하다). 또 태양에서 방출돼 지구 근처에 도달한 양성자 등의 하전 입자를 검출해 플레어 현상을 연구한다. ③ 이론적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접근 플라즈마 가스로 구성되어 있는 태양의 내부와 대기는 대체로 자기유체역학(magnetohydrodynamics) 물리 혹은 그와 유사한 물리로 기술할 수 있다. 이에 근거하는 해석학적 이론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연구에 의해 접근한다. ④ 탄소, 베릴륨 등의 동위원소 이용방법, 태양활동의 강도 및 흑점수는 먼 우주에서 태양권으로 유입되는 우주선(우주선, cosmicroay)의 양을 결정한다. 이 우주선은 지구에 진입한 흔적을 14C와 10Be 등 동위원소로 남기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동위원소를 추적하고 분석함으로써 17세기 광학망원경 개발 이전의 오랜 과거 태양활동과 흑점수를 추정할 수 있다. (2)태양계 천문학
① 태양 내부의 동역학적 연구 태양 내부의 역학적 구조 및 진화, 에너지 전달 과정, 중성미자 발생, 태양 지진학, 태양 자기장의 발생 과정, 흑점의 기원 및 변화 원인 등을 연구한다. ② 태양 표면 및 코로나층에서의 폭발적 활동에 대한 연구 흑점 주변 표면 자기장의 동역학적 변화, 플레어 폭발, 코로나 질량 분출, 고에너지 하전 입자 방출, 자외선, 전파, X선 등 전자파의 폭발적 발생 등에 대해 연구한다. ③ 태양 폭발 현상의 전파(번져가는)에 대한 연구 태양풍, 코로나 질량 분출, 충격파 등이 태양을 떠나 태양계 공간에서 전파되는 과정에 대해 연구한다. 전파 과정을 예측하는 수치 모델 개발이 여러 그룹에 의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④ 태양 흑점의 장기적인 시간에 걸친 변화가 잘 알려진 11년 주기의 흑점 변화보다 긴 장주기의 변화 규칙에 대한 연구, 흑점이 100년 전후로 오랫동안 사라진 대극소기(grand solarminimum)와 지구 기후와의 연관성 등에 대한 연구 분야가 있다. (2)태양계 천문학 ① 태양 내부의 동역학적 연구 태양 내부의 역학적 구조 및 진화, 에너지 전달 과정, 중성미자 발생, 태양 지진학, 태양 자기장의 발생 과정, 흑점의 기원 및 변화 원인 등을 연구한다. ② 태양 표면 및 코로나층에서의 폭발적 활동에 대한 연구 흑점 주변 표면 자기장의 동역학적 변화, 플레어 폭발, 코로나 질량 분출, 고에너지 하전 입자 방출, 자외선, 전파, X선 등 전자파의 폭발적 발생 등에 대해 연구한다. ③ 태양 폭발 현상의 전파(번져가는)에 대한 연구 태양풍, 코로나 질량 분출, 충격파 등이 태양을 떠나 태양계 공간에서 전파되는 과정에 대해 연구한다. 전파 과정을 예측하는 수치 모델 개발이 여러 그룹에 의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④ 태양 흑점의 장기적인 시간에 걸친 변화가 잘 알려진 11년 주기의 흑점 변화보다 긴 장주기의 변화 규칙에 대한 연구, 흑점이 100년 전후로 오랫동안 사라진 대극소기(grand solarminimum)와 지구 기후와의 연관성 등에 대한 연구 분야가 있다. (2)태양계 천문학
① 행성 및 위성의 물리적, 화학적, 지질학적, 대기 과학적 특성 전통적 연구 분야로서 지구상의 지상 관측 및 우주 탐사선 등을 통해 근접 관측이 가능해졌다. ② 소행성, 혜성 등 지구 근접 천체물리화학적 특징, 지질학적 특징, 지구 접근 가능성 등을 연구하여 새로운 소행성 및 혜성을 탐색한다. ③ 원거리 천체 탐색 해왕성 바깥에 존재하는 작은 태양계 천체를 탐색하고 연구하는 분야이다. 대표적으로 콰이퍼 벨트가 있다. ④ 행성, 위성, 혜성과 태양풍의 상호 작용 ① 행성 및 위성의 물리적, 화학적, 지질학적, 대기 과학적 특성 전통적 연구 분야로서 지구상의 지상 관측 및 우주 탐사선 등을 통해 근접 관측이 가능해졌다. ② 소행성, 혜성 등 지구 근접 천체물리화학적 특징, 지질학적 특징, 지구 접근 가능성 등을 연구하여 새로운 소행성 및 혜성을 탐색한다. ③ 원거리 천체 탐색 해왕성 바깥에 존재하는 작은 태양계 천체를 탐색하고 연구하는 분야이다. 대표적으로 콰이퍼 벨트가 있다. ④ 행성, 위성, 혜성과 태양풍의 상호 작용
태양풍이 이러한 태양계 천체의 대기 및 자기권과 상호작용하는 것에 대해 연구하는 분야로서 지구 자기권과의 상호작용 문제와 유사하다. 우주 과학 분야와 겹치다. ⑤ 태양계의 기원 성간 가스와 먼지로부터 행성계가 형성된 원리에 대한 연구 분야로서, 최근에는 외계·행성계에 적용하는 연구로 확장되고 있다. ⑥ 태양계 생명체들, 화성, 혜성, 운석 등에서 유기 분자 등의 탐색과 분석을 통해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연구한다. 4. 주요용어 및 관련직업군 1) 주요용어·분광학 태양풍이 이러한 태양계 천체의 대기 및 자기권과 상호작용하는 것에 대하여 연구하는 분야로서 지구자기권과의 상호작용 문제와 유사하다. 우주 과학 분야와 겹치다. ⑤ 태양계의 기원 성간 가스와 먼지로부터 행성계가 형성된 원리에 대한 연구 분야로서, 최근에는 외계·행성계에 적용하는 연구로 확장되고 있다. ⑥ 태양계 생명체들, 화성, 혜성, 운석 등에서 유기 분자 등의 탐색과 분석을 통해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연구한다. 4. 주요용어 및 관련직업군 1) 주요용어·분광학
핵자기공명분광학 관측한 빛 혹은 전자파를 파장의 함수로 구분하여 분석하는 방법을 말한다. • 자기유체역학 핵자기공명분광학 관측한 빛 혹은 전자파를 파장의 함수로 구분하여 분석하는 방법을 말한다. • 자기 유체 역학
플라즈마 상태의 가스 입자 집단을 다양한 과정을 적용해 보다 간단한 유체역학처럼 다루는 플라즈마 물리 구조 중 하나다. • 코로나 플라즈마 상태의 가스 입자 집단을 다양한 과정을 적용해 보다 간단한 유체역학처럼 다루는 플라즈마 물리 구조 중 하나다. • 코로나
태양광구의 표면 밖의 매우 희박한 밀도의 대기층으로서 온도가 수백만 도에 이른다. 이론적으로는 코로나 대기는 매우 먼 곳까지 뻗어 존재하며, 따라서 지구도 태양의 얇은 코로나 대기 속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 코로나그래프 태양광구의 표면 밖의 매우 희박한 밀도의 대기층으로서 온도가 수백만 도에 이른다. 이론적으로는 코로나 대기는 매우 먼 곳까지 뻗어 존재하며, 따라서 지구도 태양의 얇은 코로나 대기 속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 코로나그래프
평소에는 태양광구 표면 밝기에 가려 보이지 않는 바깥 코로나 대기층을 보기 위해 태양광구면을 덮는 장치다. 일식이 발생하면 코로나그래프 장치를 사용한 것과 같다. • 태양권 평상시에는 태양광 구 표면 밝기에 가려 보이지 않는 바깥 코로나 대기층을 보기 위해 태양광 구면을 덮는 장치다. 일식이 발생하면 코로나그래프 장치를 사용한 것과 같다. • 태양권
태양에서 100AU 이상까지의 공간으로서 태양에서 출발한 태양풍 입자가 갇혀 있는 공동으로 볼 수 있다. 태양권을 벗어나면 근접 우주의 성간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 태양풍 태양으로부터 100AU 이상까지의 공간으로서 태양으로부터 출발한 태양풍 입자가 갇혀 있는 공동으로 볼 수 있다. 태양권을 벗어나면 근접 우주의 성간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 태양풍
태양에서 방출되는 양성자, 전자 등의 하전입자의 흐름을 말한다. 지구 근처에서 측정하면, 약 300 km/s에서 약 700 km/s 수준까지의 속도를 가진다. • 플라스마 태양에서 방출되는 양성자, 전자 등의 하전입자의 흐름을 말한다. 지구 근처에서 측정하면, 약 300 km/s에서 약 700 km/s 수준까지의 속도를 가진다. • 플라스마
기체가 이온화되어 이온과 전자와 같은 전하를 가진 입자로 구성된 상태를 말한다. 집합적으로는 전기적 중성 상태이지만 개개의 입자는 전자기장과 상호작용한다. • 플레어 기체가 이온화되어 이온과 전자와 같은 전하를 갖는 입자로 구성된 상태를 말한다. 집합적으로는 전기적 중성 상태이지만 개개의 입자는 전자기장과 상호작용한다. • 플레어
M등급 태양 플레어 태양 표면 근처의 코로나층에서 발생한 강력한 에너지 방출 현상으로, X 선, 전파, 자외선 등 거의 모든 전자파 방출이 짧은 시간에 강한 증가하고 그 후 점차 감소하는 현상이다.부산물로서 고에너지 하전 입자가 방출된다.2)관련 직업 군·천문 우주·대기 과학 분야 공무원 전파 연구원 기상청 등·우주 관련 민간 회사 항공 우주 관련 대기업 연구소, Satreci, SELAB, SET등의 위성 개발 및 응용 관련 소규모 회사·태양/태양계 과학자 대학 교수, 천문 연구원, 항공 우주 연구원, 인공 위성 연구 센터, 극지 연구소 등 정부 산하 연구소 연구원 태양계(태양계)solar system
토성 태양과 태양의 중력에 의해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지구를 비롯한 행성, 왜소행성, 혜성, 유성체 등의 천체로 이루어진 계(계). 태양계에는 항성인 태양과 그 근처부터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즉 지구형 행성이 차례로 늘어서 있고, 그 다음으로 유성대(asteroid belt)가 존재한다. 이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으로 구성된 목성형 행성들이 나열되어 총 8개의 행성이 존재한다. 그 바깥쪽에는 얼음덩어리와 미행성으로 이루어진 카이퍼대(Kuiper belt), 원반대(scattered disk)가 있고, 가장 바깥쪽에는 오르트 구름(Oort cloud)이 있다. 유성체, 혜성과 성간물질 등은 SSSB(small solar system bodies)로 분류된다. 토성 태양과 태양의 중력에 의해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지구를 비롯한 행성, 왜소행성, 혜성, 유성체 등의 천체로 이루어진 계(계). 태양계에는 항성인 태양과 그 근처부터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즉 지구형 행성이 차례로 늘어서 있고, 그 다음으로 유성대(asteroid belt)가 존재한다. 이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으로 구성된 목성형 행성들이 나열되어 총 8개의 행성이 존재한다. 그 바깥쪽에는 얼음덩어리와 미행성으로 이루어진 카이퍼대(Kuiper belt), 원반대(scattered disk)가 있고, 가장 바깥쪽에는 오르트 구름(Oort cloud)이 있다. 유성체, 혜성과 성간물질 등은 SSSB(small solar system bodies)로 분류된다.
태양계 전체 질량 중 태양은 99.86%에 해당하며 목성과 토성이 나머지 질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천체의 질량은 태양계 내에서 매우 작은 값에 해당한다.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은 왜소행성을 정의하고 3개 천체를 왜소행성으로 분류했다. 화성과 목성 사이의 유성대(asteroid belt)에 있는 세레스(Ceres), 카이퍼대에 위치한 엘리스(Eris, 혹은 Xena, 2003UB313의 명칭을 가지고 있음)와 역시 카이퍼대 근처에 있으며, 이전에는 행성으로 불리던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었다. 태양계 전체 질량 중 태양은 99.86%에 해당하며 목성과 토성이 나머지 질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천체의 질량은 태양계 내에서 매우 작은 값에 해당한다.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은 왜소행성을 정의하고 3개 천체를 왜소행성으로 분류했다. 화성과 목성 사이의 유성대(asteroid belt)에 있는 세레스(Ceres), 카이퍼대에 위치한 엘리스(Eris, 혹은 Xena, 2003UB313의 명칭을 가지고 있음)와 역시 카이퍼대 근처에 있으며, 이전에는 행성으로 불리던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었다.
태양계 행성과 달의 물리량 이미지 행성 질량(지구=1) 평균 밀도(g/㎤) 반경(지구=1) 표면 중력(m/s2) 태양계 행성과 달의 물리량 이미지 행성 질량(지구=1) 평균 밀도(g/㎤) 반경(지구=1) 표면 중력(m/s2)
수성 0.055 5.4270.383.7 수성 0.055 5.4270.383.7
금성 0.8155.24 30.95 8.87 금성 0.8155.24 30.95 8.87
지구 15.513 19.80665 지구 15.513 19.80665
월 0.0123.34 0.27 1.62 월 0.0123.34 0.27 1.62
화성 0.107 3.93 40.533.71 화성 0.107 3.93 40.533.71
목성 317.8 1.326 11.224.79 목성 317.8 1.326 11.224.79
토성 95.160.6879.44 10.4 토성 95.160.68 79.44 10.4
천왕성 14.5 31.270 4.00 8.87 천왕성 14.5 31.270 4.00 8.87
해왕성 17.141.638 3.88 11.15 해왕성 17.141.638 3.8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