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우연히 조혜련 풋패드를 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어떻게 하면 저렇게 발 뒤꿈치 각질을 편하게 제거할 수 있을까 하는 신기함과 의심이 반이 되었습니다.당연히 궁금한게 있으면 참을 수 없어서 온라인으로 검색해봤어요.
발 각질이 생기는 부분이 실리콘 패드로 되어 있었거든요.인체 무해한 재질로 인체 곡선에 맞춰 늘어나는 신축성도 가지고 있어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다리를 매끄럽고 보송보송하게 해준다고 설명되어 있네요.앞부분이 없는 양말처럼 생겼는데 답답한 거 싫어하는 분들도 신을 수 있을 거예요.
양말은 신고 자면 체온 유지에 방해가 돼서 안 좋다는데 이거는 뒤에만 있으니까 그런 걱정 없이 신은 상태로 잘 수 있지 않을까요?발바닥 부분이 가볍고 더러워진 분들은 신으시면 바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심하신 분들은 신었다고 극적인 효과를 못 보실 것 같아요.이럴 때는 발바닥 껍질 벗기기에 효과적인 크림을 바른 후 어느 정도 흡수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을 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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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저희 엄마도 뒷 각질을 제거하려고 목욕탕에 가서 누르는데 이게 딱 그때뿐이었어요.
로션을 발라도 몇일이나 계속 안 되는데 이건 양말 같은 형태로 신고 드리면 관리가 되어 편리하군요.조·헤룐 힐링 풋 패드 사용법을 보고도 발을 씻은 뒤에 그대로 신어 주었습니다.비슷한 소재의 다른 제품을 봤는데 거기에서는 우선 각질을 제거하고 신고라고 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 곧 신으면 끝.씻어도 다시 새 것처럼 신을 것 같아서 하나 사서 두면 꽤 쓸 수 있거든요.손빨래를 하야 하는데 2가지 씻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신고 있다가 벗겨지지 않도록 외부 건조 방지 밴드와 흘러내림 방지 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또한 상하 2개의 X자 조직을 넣어 발목의 편안한 정도의 압박력을 추가하여 발목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점점 다리 근육 운동을 해주지 않아서 그런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발목이 자꾸 부러지거나 해서 걱정이었는데 이걸 신으면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물론 저는 아직 발뒤꿈치 껍질이 벗겨지거나 각질 걱정은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신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온라인에서 두 다리를 한 세트에 약 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간혹 제품을 사용한 지 얼마 안 돼서 실리콘 부분이 찢어졌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무도 제품이 불량 아닌가요?되게 극적인 효과가 있는 건 아닌데 그래도 착용 후 좋아졌다는 후기가 보이더라고요.아직 난방을 켜지 않아서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조금 차가운데 이걸 신고 다니면 춥지 않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