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맛집, 보람동 <정석뼈해장국 그리고 뼈구이> 세종시감자탕맛집 추천

세종시 감자탕 맛집, 정석표해장국 그리고 뼈구이 세종시 맛집, 세종시 표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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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비오는 날씨 점심에는 짬뽕을 먹고 저녁에도 국물이 땡겨 감자탕을 먹으러 찾은 보람동 감자탕 맛집 단골해장국 그리고 뼈구이

우리가 조금 일찍 방문했는지 처음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없었는데 들어오면서 갑자기 여러 테이블이 덜컹덜컹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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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 지배들의 주문벨도 계속 울린 단골 표해장국을 찾아보니 배민에게도 있었다는 단골 표해장국 메뉴

돼지등뼈해장국, 뼈냄비(감자탕), 뼈구이 추가와 주류해물찜, 아구찜, 알곤이침 등이 있으며

메뉴 옆에 사진 메뉴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우리는 해장국/감자탕 고민하다가 오빠가 감자탕이 더 좋아서 뼈나베 소를 주문했어.

반찬은 김치와 청양고추

그리고 주먹밥이 나왔다(우리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지만 뼈나베를 시키면 주는 것 같다) 형이 단단히 굳어 주었고, 저 검은 장갑을 끼면 왠지 셰프 같아.푸짐한 뼈나베와… 보자마자 이게 소자라고?생각할수록 양이 푸짐하다뼈전골에 버섯이랑 시래기, 당면, 깻잎까지 듬뿍 들어가서 보글보글 끓으면 되는데 수제비 좋아하니까 수제비 사리 넣을까? 했는데 기본적으로 수제비가 들어가서 맛보기 딱 좋았어요. 가라테구마를 넣으시는 분은 참고해주세요!!!보글보글 익었으니 이제 빨리 먹어보자큰 뼈가 대여섯 개 정도 들어가는데 하나도 딱딱하지 않고 고기를 발라보면 안쪽이 홍색이어서 아주 얇고 매끈한 맛이 난다주먹밥과 환상의 조합이라 왜 주시는지 알 것 같은 맛, 너무 맛있는감자탕 안에 등뼈만 떠먹어도 배부른 양의 뼈냄비 소자 원래는 냄비 먹고+볶음밥 먹고 싶었는데 둘이 먹고 밥 볶아 먹을 일이 과연 있을까…… 우리 정도 먹는 사람들이라면 셋이서 소자 먹어야 볶음밥 겨우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참 착한 양이네.감자탕 안에 등뼈만 떠먹어도 배부른 양의 뼈냄비 소자 원래는 냄비 먹고+볶음밥 먹고 싶었는데 둘이 먹고 밥 볶아 먹을 일이 과연 있을까…… 우리 정도 먹는 사람들이라면 셋이서 소자 먹어야 볶음밥 겨우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참 착한 양이네.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서 내가 거의 다 먹어버렸어.진짜 달달하게 익어서 너무 맛있었어.(쉬었던 깍두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다 먹었는데도 국물과 건더기가 남아서 나오는게 아깝다고 해도 고기는 다 퍼먹었어!! 저기다 밥을 볶아야 되는데 (미련)계산대 앞에 커피 자판기와 사탕도 있으니 식후에 드세요~~오늘도 따끈따끈 맛있는 식사 끝~~정석표해장국 그리고 뼈구이 세종특별자치시 호려울로 512층 203호정석표 해장국 그리고 뼈구이 세종시 보람동 751, 골드타워 2층 044-865-83 23월~금 11:00~23:00 토~일 17:00~23:00 브레이크타임 14:00~17:00 내가 보려는 블로그, 쉬는날#세종시맛집 #보람동맛집 #세종시청맛집 #세종돼지등뼈해장국 #세종시감자탕맛집 #세종시감자탕 #세종시표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