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좀비 영화 마니아라면 꼭 봐야 할 영화는 1968년에 나온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입니다. 이 영화는 공포 미스터리 SF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상영시간은 96분이며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습니다.
조지·로메로 감독의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이 불가능한 만큼 잔인하고 기분 나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영화에는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잔인한 장면을 보는 것이 어려운 분은 뒤에 가를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이 영화는 어느 조용한 시골에 사는 조니와 바바라 자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그들은 아버지의 성묘를 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에게 습격당하고 그 과정에서 조니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바바라는 가까스로 있는 별채로 달아나게 됩니다.이 집에는 바바라 외에 다른 사람들이 좀비로부터 숨어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이번 영화도 좀비 영화의 흔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이번 영화는 기존의 좀비 영화와 다른 새로운 요소를 갖고 있었다.영화 속에서 벤은 흑인 청년으로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을 이끌지휘력을 펼쳤다.그러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한쪽은 벤을 중심으로 밖으로 달아난다는 의견을 주장하고, 다른 쪽은 지하실에 숨는 것이 안전하다고 주장했다.이런 갈등 속에서 좀비들은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가해 왔다.한편 방송을 통해서 공동 묘지의 시체가 움직이는 원인이 인공 위성에서 누출된 방사능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저는 좀비 영화 마니아로 월드·워 Z부터 새벽의 저주 웜·바디ー즈 같은 다양한 장르의 좀비 영화를 다 봤다.심지어 남자 친구까지 좀비 영화를 강요하고 있다.그러나 요즘은 좀비 영화의 패턴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이번 영화는 예상외의 흐름과 놀랍게도 좀비와 로맨스를 결합한 장르였다.이를 통해서 좀비 영화에 새로운 견해를 제시했다.

이 영화를 통해 나는 좀비 영화의 다양성과 재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이 영화는 좀비 영화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흑백이지만 스토리와 캐릭터 구성은 꽤 좋아. 그냥 퀄리티나 편집은 옛날 영화라 좀 떨어지는 면도 있어. 그때 좀비는 지금처럼 빨리 뛰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인육을 먹는 괴물로 끝났다. 그래도 맞으면 죽고 물리면 감염된다는 설정은 같다고 한다. 좀비 영화 설정의 대부분은 이 영화에서 비롯됐을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좀비에 의해 집안에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고 보면 발암인 60년대 미국 여성이 총을 들고 싸워주는 흑인 남성이나 비겁한 백인 남성 등 인물의 성격도 흥미롭다. 무엇보다 밀폐된 공간에서 밖에 있는 좀비를 보고 TV와 라디오로 소식을 받는 구조가 영화를 더욱 두렵고 미스터리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