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넷플릭스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프렌즈와 모팜 계열 시트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한다 최근 넷플릭스에 시즌7까지 나오고 미국에서는 시즌8까지 나온 것 같다. 제이크 페랄타와 에이미 산티아고 레이먼드홀트 서장, 로사 찰스 테리히치콕과 스컬리까지(당연히 지나도록 포함) 총 8명의 경찰 사건사고를 다루기에 가볍게 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경찰서라는 다소 폐쇄적인 조직이 배경이지만 다루는 소재나 등장인물들의 생각은 오픈 마인드이기 때문에 서슴지 않는 시즌1은 아직 파일럿 단계여서 등장인물이나 소재 등의 정체성이 약간 모호하지만 시즌2~7까지 다음 시즌으로 갈수록 명확해진다.보통은 캐릭터의 소재가 조금 단순화되면 재미없어지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와 각 캐릭터가 성장하는 과정이 담겨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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